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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건강한 추석 위해, '안전 운전'은 필수!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이번 추석은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기 때문이다. 때문에 이번 추석에는 교통량이 급증할 예정이다.



교통량|출처: 게티이미지 뱅크



경찰청은 '연휴 기간인 9~12일 사이에 차량 통행량과 인구 이동량이 역대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으며, 한국도로공사도 올해 교통량이 예년에 비해 13.4% 증가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이처럼 도로 혼잡이 예고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 운전이 중요해졌다.



귀경길 졸음 운전, 교통사고 주의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교통사고가 매우 빈번하게 일어난다. 실제로 최근 5년간 추석 연휴 교통사고 통계를 살펴보면, 추석 연휴 전날은 교통사고가 하루 평균 825건 발생했다. 이는 연간 하루 평균인 589건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이렇게 명절에 교통사고가 늘어나는 이유로는 절대적인 교통량이 많아진 것도 있지만, 길이 막히면서 도로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 졸음운전을 할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특히 귀경길에는 피곤한 상태로 장거리 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아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고 위험이 더욱 높아진다. 이 외에도 도로 위의 단조로운 풍경이 졸음을 악화시켜 졸음운전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졸음운전 예방 위해서는?

만약, 운전 중에 참을 수 없는 피곤함과 졸음이 몰려온다면 휴게소에서 잠시 쉬었다가 가는 것이 좋다. 장거리 운전 시에는 최소 1~2시간마다 한 번씩 정차해, 바깥공기를 마시고 몸을 움직여준다면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다. 피곤한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운전을 해야 한다면, 출발 전에 낮잠을 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운전 중 졸음이 급격하게 몰려오면,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졸리지 않아도 운전 중 간식을 먹으면 졸음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추가로 운전 중에 노래를 부르는 등 뇌 활동을 촉진시키는 행동을 하는 것도 졸음 해소에 도움이 된다.

운전 자세가 중요

장거리 운전은 척추 건강에 매우 좋지 않다. 차의 크기와 상관없이 운전석의 공간이 협소하고,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협소한 공간에서 오랫동안 운전하면 허리를 제대로 펴지 못해, 허리와 허리 디스트에 가해지는 무게가 약 1.5배 증가한다. 이렇게 되면 허리에 통증이 생길 수 있으며, 더불어 목 근육과 어깨 근육도 긴장해 목 통증과 어깨 통증이 악화될 수 있다. 장거리 운전으로 인한 근육 통증과 허리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 등받이는 약 110도 각도로 젖혀 등과 엉덩이를 붙여서 앉고, 양팔을 살짝 굽힌 상태에서 양손이 핸들에 닿도록 한다. 만약, 허리나 목에 뻐근함을 느낀다면 휴게실을 방문해 스트레칭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