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관협착증
돌려 눕혀서 허리를 절개하지 허리 뒤쪽 피부를 통해 나사못으로 고정합니다.
과거의 척추골 융합수술 방법은 허리 근육을 넓게 벌린 다음 척추의 후궁을 완전히 또는 상당 부분을 제거한 후 신경을 당겨야
만 뼈를 제자리에 맞출 수 있었습니다. 그로 인해 과다한 출혈, 신경근 손상, 신경 유착 등과 같은 수술 후 합병증이 생길 수 있
었습니다. 또 수술 후 통증이 심하며 수술 회복이 늦어 노약자나 당뇨병 환자에게 시술 할 수 없는 단점이 있는 대수술이었습
니다.
허리디스크 증상 | 척추관협착증 증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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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쪽 척추 절제 | 광범위하게 잘라냄 | 그대로 둠 |
척추 신경 유착 | 광범위하게 잘라냄 | 그대로 둠 |
신경 손상 위험성 | 5% 이하에서 위험성이 있음 | 전혀 없음 |
척추 근육 조직 절개 | 광범위함 | 최소 범위임 |
어긋난 뼈 맞추기 | 어려움 | 쉬움 |
수술 기법 | 보편적임 | 어려운 수술로 특별한 교육 필요 |
수혈 여부 | 출혈 많아 대부분 수혈 필요 | 수혈 필요 없음 |
입원 기간 | 최소 2주 | 평균 5일 |
피부 흉터 | 15~20cm | 앞 뒤 3~5cm |
일산복음병원의 무수혈 최소침습 척추골융합술은 허리의 뼈, 허리의 근육, 그리고 어떠한 척추의 정상
조직도 건드리지 않고 그대로 보존합니다. 또한 앉아 있을 때는 증상이 없다가 서거나 걸으면 불편을
느끼는 요통과 신경 병변에 매우 효과적인 치료법이며,척추 뼈를 자르지 않고 척추신경을 손대지 않는
새로운 수술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