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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적치료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에는 가능한 작은 상처로 척추불안정증을 동반한 협착증이나 요추전방전위증 등은 척추 고정술이 꼭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뼈 뒤에는 관절 돌기라고 하는 부위가 있는데 이 관절돌기가위아래 척추 뼈를 연결하여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얇게 되어 있어 사고나 외상으로 갑작스럽게 충격 가해지면 골절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위의 척추뼈가 아래에 비해 앞으로 많이 밀리게 됩니다. 척추뼈 뒤에는 관절 돌기라고 하는 부위가 있는데 이 관절돌기가 위아래 척추 뼈를 연결하여 고정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하지만 이 부분은 얇게 되어 있어 사고나 외상으로 갑작스럽게 충격이 가해지면 골절이 되기 쉽습니다. 이런 경우 위의 척추뼈가 아래에 비해 앞으로 많이 밀리게 됩니다.

척추유합술은 척추관협착증, 디스크탈출증, 척추전방위증 등 척추 변형이 심하거나 손상이 심각한 경우, 척추 자체가
불안정하여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거나 요추전방전위증으로 신경 증상이 일어나는 경우 시행하는 수술법입니다.
또한 척추유합술은 척추 수술 중 가장 널리 이용되고 있는 검증된 수술법입니다.

척추유합술 과정

  1. 등쪽에 피부를 절개합니다.
  2. 병든 디스크, 비후된 뼈, 인대조직을 제거하고 신경을 감압합니다.
  3. 동일한 피부절개 부위를 통해 나사못 삽입하여 척추마디를 하나의 척추로 연결하는 고정술을 시행합니다.

척추유합술의 장점

  1. 3~4cm 정도로 피부절개가 작아 수술부위 통증이 덜하며 회복이 빠릅니다.
  2. 근육 절개 및 파손을 최소화하여 수술 후 요통의 개선 효과가 뚜렷합니다.
  3. 입원기간이 길지 않아 일상 및 사회생활 복귀가 빠릅니다.
  4. 대부분의 경우 수혈이 필요 없습니다.

척추유합술을 시행해야 하는 경우

  1. 척추관협착증
  2. 척추분리증
  3. 척추전방전위증
  4. 퇴행성척추증
  5. 디스크내장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