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리, 엉덩이, 다리, 발까지 저리거나 바늘로 쿡쿡 찌르는 듯한 통증.
- 누워서 다리를 쭉 펴고 위로 올렸을 때 다리를 올리기가 힘들거나 당기고 저리는 증상.
- 양쪽 다리의 느낌이 다르고, 한 쪽 다리는 감각이 무딤.
- 발바닥에 불편한 느낌이 남.
- 다리에 벌레가 기어 다니는 듯한 느낌.
- 엉덩이 뒤로도 저린 증상이 나타남.
- 1. 엄지발가락과 뒤꿈치를 이용해 걷기
- 뒷꿈치를 들고 까치발로 선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이용해 걸었을 때 불편하거나 통증이 있고, 균형을 잡지 못하여 앞으로
몸이 숙여지거나 넘어진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볼 수 있다.
- 2. 다리길이 재어보기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다리길이를 재어, 다리길이가 서로 다르다면 골반이 틀어졌거나 척추가 불안정한 상태이다.
잘못된 걸음걸이로 인해 그러한 경우도 있지만 척추가 불안정하여 몸이 한쪽으로 휘어지면서 생기는 현상일 수 있다.
- 3. 엄지발가락 눌러보기
- 똑바로 누운 상태에서 양쪽 엄지발가락을 세운다. 엄지발가락을 아래로 눌렀을 때 힘이 없다면 신경이 눌리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 4. 다리들어올리기
- 똑바로 바르게 누운 후 무릎을 곧게 편 상태로 한쪽 다리를 들어올린다.
이 때 발목은 직각, 40-50도 정도 들어올렸을 때 허리, 허벅지, 발목, 발바닥등에 저린증상이 있다면 디스크를 의심해 볼 필요가있다.
허리스크의 진단은 우선 X-Ray 검사를 시행합니다. X-Ray 검사 후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촬영), 근전도검사 등 영상진단 검사를 시행하여 영상진단 소견을 검토합니다. 실제 수술을 하게 될 경우,
MRI(자기공명영상) 검사가 가장 진단적 가치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