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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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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재 선생님...

작성자명driedmilk
조회수3280
등록일2005-10-15 오전 3:11:17
다친 곳의 상처가 낫질 않아 외과를 찾다가 '마땅한 곳이 없으니 간다'는 마음으로 집 근처 복음병원에 들렀습니다. '헉! 정형외과에 왜그리 환자들이 많지?' 의아해 하며 한참을 기다려 배영재선생님께 진료를 받았는데요. 선생님과의 대화에서 환자분들이 몰리는 이유를 바로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정말 병원다니면서 이렇게 기분 좋았던 적이 없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시고 편하게 대해주셔서 몸둘 바를 모르겠더라구요. 선생님을 만나신 다른 분들의 미소를 보면서, 의술이 인술이란 말을 처음으로 실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요즘 힘든 일이 많았는데 오늘 선생님 덕분에 참 행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