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께서 올해는 봄부터 인공고관절 수술과 최근 급성신우신염으로 많은 고생을 하셨는데

이덕창병원장님의 수술과 보살핌으로 걸으실수 있게 되셨고, 또 3내과 이호상선생님의 치료덕에

2주만에 퇴원을 하시게되어 너무나 큰 감사함을 느낍니다.

처음 요양원 소개로 입원했을땐 동네 작은병원이란 생각에 옮길까도 생각해봤지만 이덕창병원장님 상담을 받고는 마음을 바꿨습니다.

84세의 연세에 초기치매증상까지 겹쳐 힘든 상황인데도 항상 자세한 설명과 희망적인 말씀해주셔서

큰힘이 되었습니다.  어리석은 질문에도 친절한 설명과 대답이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란 말씀드립니다.

그리고 중환자실, 202호 간호사선생님 매일가서 귀찮게해도 다 이해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버지께서 이렇게 편찮으신건 처음이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아버지 수발과 식사도 챙겨주신 우리 여사님들도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든일에 전문인의 노련함이 필요하듯 간병여사님들의 전문적인 케어와 항상 웃음주신 모습이

좋았습니다.  때론 엄마같이 의논도하고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단 말씀 다시 드리면서 모든분들 건강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