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복음병원의 명의 서용우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사의 마음을 꼭 전해드리고 싶어서 잠시 짬내서 글 작성해봅니다. 이 글 보실지 모르겠지만 보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몸은 자랐지만 항상 아이같고 예민한 22세 대학생 딸.. 아직 어리고 좋은 나이임에도 건강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늘 갖고 있다 보니 본인은 물론 가족 모두 정신적으로 고통스러웠던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ㅠㅠ
이 아이 때문에 올 초 서용우 선생님과의 인연이 시작되었죠. 딸아이가 선생님을 만난 건 정말이지 행운이었습니다.
정확하고 섬세하신 진료 뿐만 아니라 매번 마음까지 다독여주시고 힘을 주시고 진심으로 염려해주시는 마음이 느껴져 정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선생님을 만나는 날엔 우울하던 아이가 밝게 웃습니다.
오늘 내원했을 때 말씀드린 것처럼 지난 주부터 운동도 시작했구요.. 선생님의 화이팅에 힘입어 제딴엔 제법 열심히 다니고 있네요^^
환자 마음까지 헤아리고 치료해주시는 서용우 선생님 저는 명의시라고 단언합니다.(국내 메이져급 병원들 많이 다녀본 저입니다ㅎㅎ)
계셔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할게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