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주메뉴바로가기 홈페이지정보바로가기

  •  칭찬합시다 
  •  알림마당 >
  • 홈 >

칭찬합시다

제목

병원장님과 환자,가족

작성자명김가연
조회수839
등록일2017-11-03 오전 10:51:09

고객민원게시판은 회원가입으로 복잡한절차가으나 반대로 칭찬합니다 는 바로 글을쓸수있어 여기다 글을남기게됨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1.다름이 아니라  장례식장에서 카드취소를 하고 현금결제를 하기위해 찾아갔습니다

직원들이 한쪽에 모여있었고 다른한분이 카드단말기를 이리저리 하더니 안되는지 다른분이 오셔서 진행을 하니 바로 되더라구요

그런데 10일이지나서인지 승인거절이 되는데

그다음영업점에서 다음 취소단계를 해야하는게 맞는법인데 안된다는말만하길래 그전에 계속기다리면서 출근시간만지체되어 얼른나와서

카드사에 전화하니 역시나 영업점에서 취소처리를해줘야하는게 맞더라구요

다시전화해서 말씀을드리니 그럼다시오라는겁니다

그래서 그럼 그때당시 왜안해줬냐하니 안되니깐 안됬다 그리고 빨리가지않았냐며 되려화를내시더라구요

제가빨리간건 앞전에 말씀드린것과같이 그전에한분을 제외한 직원분들이 모여있었고 한직원만 이리뛰고 저리뛰고

도대체 일처리는 안하고 한직원이 안되니 끄때서야와서 ..(기다리는 영상과 이분의 성함은  장례식장 cctv를 참고)

저도 일한는사람이지만 이런걸 다른병원직원들은 알까싶더라구요

그러더니 그럼다시오라더라구요

정말 화가나더라구요 아침에 그분이 바로만해줬어도 될일을 본인이 안하고있다 남에게미루다 결국 늦게와서 해주고는

한다는말이 다시오라니...

저도 화가나서 그게말이되냐니 소리치며 언성을 높이더라구요

그런데 더 어이가없는것은

바로 원무과에 전화해서 민원을 어디다넣어야하냐고 물으니 원무과는 장례식장과 우리는 별게다

2.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하니 원무과 직원  이*훈 씨께서는 더어이가없습니다

이부분은  별도의 녹음분을 제출하겠습니다

그러더니 책임을 총무과로 떠넘기더군요

총무과에 전화하니 이분은 또 원무과에 전화하랍니다

그리고는 총무과 부장님과 통화하면 된다길래 그분께서는 요양병원에 계시다길래 마침 저희아버지께서 요양병원에 계시다 돌아가셔서

제가 요양병원으로 갔습니다 마냥기다려라 전화주겠다 해서 기다렸고

3.그분은 제앞에계셨지만 아무일도 하지않고계셨는데도 아무리 기다려도 전화가 오질않더군요

이런점을 원장님은 알고는 계시는지...

각설하고

원장님 병원은 이윤을 창출하는곳이 맞습니다

그러나 의료진과 직원으로 기본적인 소양을 갖고 일하는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여태껏 밖에서 해오던방식으로 소리지르고 본인의 방식을 고수하며 고척화하는것은

세월이 흘러 나이만 먹는 꼰대와 다를것이없습니다

세상은 그렇게 녹녹치가않습니다

직장에서의 일은 아무도 모를것이다 떠넘기지만 그런것은 본인에게 아무런 효과도없으며

아울러 환자가족들은 돈이서러워,사랑이 서러워,현실이 서러워 속으로 눈물을 흘린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이시간까지 전화한통없으며 다시전화해서 마냥기다리라는말과 서로 다른팀으로 떠넘기고 남탓만 하는

귀찮고 떠넘기고 싶은 마음 백번이해합니다

도대체 직원은 많은데 일처리를 하는직원은 누구이며 외부에 나가서 (요양병원) 바뻐서 전화를 못한다고 하는직원때문에 불가피하게 , 

병원장님께서도 검토하실필요가있다고생각되기에 글을남깁니다